정희네 주말농장

산초는 부담이 될정도로 잘자라고 있다. 올해는 많은양을 수확할듯, 한편으로는 가지치기가 걱정이 된다.

작년에 포도봉지 200개를 씌우고, 새들에게 모두 기증했다, 그냥 맛만봐서 좀 그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포도가 열렸다, 이제 포도 지키기 전쟁이 시작되는건가? 봉지 200개 씌우고 방어전을 시작해본다.

봄에 씨앗으로 도전해봤는데 성공이다, 아로니아 수량은 적지만, 기대감으로 심은 포도가 3개 성공했다, 포도묘목이 더 크게 다가오는건 왜일까? 내년에 새로운 구역에 울타리식으로 만들어볼 계획

아로니아 삽목후 뿌리는 잡은듯 하다, 잎이 작은것은 어려울것 같지만, 무성하게 자란것은 내년에 정식과 화분 출하가 가능할듯하다, 작년에 잡초로 망쳤는데 올해는 좋은 결과를 주네,

아로니아가 익어가 시작했다, 한번에 익어야 수확하기가 수월한데 고민이네,,,

포도가 시간이 다르게 커가고 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봉투작업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다, 이번주 장비 이전설치시작해서 다음주까지 마무리라, 다음주 주말에나 가능할거 같은데,,,, 늘 그렇지만, 열매가 맺힌걸보면 기분이 좋다, 관리하면서 힘들었던것들이 잊혀지고, 이..

앵두나무가 수확의 결실을 안겨주네 수확시기를 놓쳤더니 바닦에 너무많이 떨어져있다, 내년에 묘목으로 자라길 바라며,,, 앵두가 색도 곱고 잘익어서 아주 좋다,

매실과 포도가 자라고 있다, 올해도 포도는 대풍이 될듯한 분위기

벌써 5월의 마지막이다, 임피농장의 풍경을 담아봤다. 늘 그래와듯이,,, 고라니가 아로니아를 시식중,,,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수로다, 장,단점을 가진 수로

올해 삽목한 아로니아가 잘자라줘야 되는데,,,, 열심히 풀뽑아줄테니 잘자라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