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멀칭하면서 실패와 성공과정이다.
기본적인건 논갈이를 한후에 로타리를 해서
농사를 시작하지만,
아직 여건이 안된관계로 삽하나로 진행하였다.
과거 옥산농장을 한 경험을 토대로
벼 수확후 바로 비닐 멀칭을 하니
비닐이 다 찢어진다.
비닐이 너무 얇은걸 산것같아 짜증이났지만
나의 어리석음은 다른곳에 있었다.
멀칭 성공후 환하게 웃는 정희
낫으로 남은 벼의 잔재물을 베어냈다,
그위에 멀칭을 하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찢어지는 비닐보고 잘되는걸 보니
딸도 기분이 좋은가 보다.
고생하는 만큼 보람이 있어야 하니까,
실패와 성공의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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