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옥산농장
가지 일주일간 변화
영원한 꼬맹이
2012. 6. 22. 09:22
가지의 일주일간 변화를 보이려 했는데,
사진촬영 기술이 부족해서 변화가 없어 보인다.
분명히 크기가 많이 자랐는데,
모든 작물이 순지르가기 필요하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가뭄속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가지의 잎들을 제거해주고 있다.
일주일만에 제법 크기가 자라줘서
이번주에는 가지도 수확이 가능할것 같다.
정희가 가지나물에 밥 비벼먹는걸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주말은 양푼에 가지비빔밥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것 같다.
아님 한수저라도 더먹기 위한 딸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