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네 주말농장/2018년 임피농장

아로니아 정식과 삽목

영원한 꼬맹이 2018. 4. 6. 16:17

아로니아 나무도 전지작업을 과감히 했다,

굵은것 6~8개만 남기고 나머지 가지는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전지한 묘목은 잘라서 삽목진행,

작년에 마늘 비닐로 멀칭했더니 풀로 엄청 고생을 해서,

올해는 그냥 일반 멀칭비닐로 대비했다,

올해는 총 125수 삽목진행

올해는 몇%가 살까,

작년보다는 높아질듯 확신한다,(실패의 경험)



그리고 작년에 비닐하우스 안에 삽목했던 아로니아 묘목을 정식했다,

기존 채소공간을 줄여 아로니아 묘목수 늘리기

총 400수 삽목에 성공은 17수,성공률 4%

은행이자보다는 높네,

하우스안에 물관리 게으름과, 잡초로 뒤덮인 게으름의 결과다,

뜨거운 날 하우스안에서 잡초제거한다는거,

숨이 턱턱막혀서,,,,,

반대편 구멍만들어도 덥기는 꼭같아,,,

아껴볼려고 만든 각파이프 비닐하우스의 단점이다,

측면개방불가

가지치기하고 1차로 정식한 공간

기존 채소심는 공간이 아로니아로 확장

기존의 12수로 시작한 아로니아가

올해 15수 추가되서 총 27수

매해 늘려가는 재미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