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농장 묘목식재후 1년

임피농장을 논에서 밭으로 만든지 1년이 지났다.

묘목을 식재하고 풍경을 담아봤다.

근데 웃기는건 묘목별로 차이가 너무 크다.

전체적인 풍경.

오른쪽은 감나무와 사과나무다,

왼쪽은 웅포에서 옮겨온 나무인데,

아직 자리를 못잡은듯,

왼쪽은 매실나무인데 열매가 안보인다는거,,,

올해 논둑에 심은 산초나무인데 잎이 나왔다.

ㅋㅋ

작년에 심은 매실나무인데 크기가 장난이 나니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죄송,,,

석류가 잎이 올라오지않는다.

꺽어보면 살아있는데, 걱정안해도 되는건지,,,

포도와 으름나무다,

다음주 파이프로 지주대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뒤에는 앵두나무와 자두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줬다.

첫 아로니아 도전치고는 상태가 좋다.

내년에는 삽목에 도전할 계획이다.

맨앞에 무화가 나무가 죽진 않는데,

잎이 나지도 않고, 나무가 물렁물렁하다.

????

작년에 심은 산초나무다,

많이 죽었는데 살아남은건 왕성하게 커가고 있다.

드릅나무를 3그루 심었는데, 2그루가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