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임피농장
채소 성장현황
영원한 꼬맹이
2015. 6. 11. 09:21
옥산농장에서 사용했던
엔진 분무기를 사용해서 물주기를 시작한후
채소들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이번주에 수확예정인 작물들이 있다.
솎아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상추들
이번주 수확후 간장양념을 만들예정
상추가 무척이나 먹음직 스럽다.
땅콩은 크기가 변함이 없는것 같다.
옥산농장에서 수확하고도 비린내때문에 못먹었는데,
올해는 간식거리가 될까???
풍성한 깻잎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깻잎김치를 담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에 깻잎김치 하나 얹어서
입에 넣으면 .............
양배추와 브로콜리 모종이 구분이 안되는 1인,,,
밀식파종이 되어버린 당근이다.
정식하기엔 너무 작아서
좀더 자라면 솎아서 먹기로 했다.
근데 요즘들어 울창해진 당근
가물긴 가물다,,,,
이걸 보면 누가 이곳을 논이라고 하겠는가.
논을 밭으로 만들기 성공한것 같다.
오이가 잘크고 있다.
한두개 열리더니
오이모종들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수량과 크기를 경합하고 있다.
이번주에 맛있게 먹어줄께,
오이야~~~~~~~